[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펫 푸드 전문 브랜드 닥터독이 신수지와 함께 오늘 22일, Hmall에서 진행하는 ‘유기동물 겨울나기 후원 캠페인(HuG)’을 통해

파주의 한 보호소에 사료 총 2.7t을 후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약 한달 반 동안 Hmall에서 준비한 유기동물 겨울나기 캠페인(HuG)으로 ‘고객 참여형 목도리 제작 챌린지’ 및 ‘댓글 자동 후원 적립’되는 방식으로,

Hmall 고객의 많은 참여에 힘입어 Hmall 1.7t 및 닥터독 1t까지 총 2.7t의 사료를 후원했다.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번 후원행사에는 평소 유기동물을 향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신수지도 후원캠페인에 참석,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신수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기동물을 위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면서,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보살핌 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닥터독 마케팅팀 관계자 역시 “이번 Hmall과 신수지님의 도움 덕분에 더욱 의미 깊은 캠페인이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유기동물보호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끊임 없이 고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독은 2013년부터 유기동물 행복 나눔 프로젝트 ‘기브앤러브’를 전개하며 유기동물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및 후원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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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닥터독, 방송인 신수지와 함께 Hmall HuG 캠페인 통한 사료 2.7t 후원- 비욘드포스트-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112231326363547992c130dbe_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