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입양했을때 입양했던곳에서 준 사료로 먹이고 있었는데 지퍼백에 사료를 받으거라서 사료성분도 몰라서 찝찝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아기가 잘먹으니깐 먹이고 있었는데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찾아보다가 눈물세정제도 사서 써봤는데 크게 효과를 못봤어요.
그러다가 사료를 바꿔보라는 글들이 많아서 사료를 알아보고 있었던 와중에 닥터독 사료를 알게 되었고 후기도 좋고 좋은재료로 써서 만들었다길래

속는셈 치고 사서 먹여봤는데 초반에는 눈에 띄는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계속 먹이다 보니깐 정말 눈물이 많이 없어졌더라구여!!

눈물을 닦아줘도 너무 많이 흘려서 털색깔도 변하고 해서 너무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하루에 한두번정도 눈물흘리면 닦아주는 정도라 너무 행복합니다!!

고민하시는 여러분들은 사료샘플로 받으셔서 먹여보세요~

3개월된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라면 사료를 으깨거나 불려서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희 아기도 3개월이라서 사료 그냥줬다가 소화못시키고 한번 토한후에는 으깨거나 불려서 주니깐 잘먹더라구여!!

무튼 후기가 많은데는 이유가 있었어요!! 모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