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주문하게 되면 항상 주문하게되는 연어 습식캔!!

병원에서도 캔을 많이 판매하긴 하지만.. 닥터독에서 판매하는 것만 먹이게 되더라구요.

캔을 급여하게 된 이유가.. 저희 강아지는 항상 사료만 먹여왔었는데..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는데.. 병원에서 강아지에게 따로 먹이는 캔이 있냐고 하더라구요.

몸이 힘들어서 밥을 잘 먹지 않을수도 있어서 맛있는 캔을 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하셔서..

그럼 담당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병원에 있는 캔을 먹여달라고 했었는데..

사료에 물을 부어 불린 후 렌지에 데워 먹이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말을 듣는데 어찌나 미안하기도 하고 속이 상하던지..

그 뒤로 닥터독에서 주문해서 먹이는데 정~ 말 잘 먹더라구요. 왜 진작 사서 먹이지 못했는지 후회가 됐었습니다.

약간.. 참치 냄새 비슷해요~ 강아지 밥 줄 때 괜시리 제가 먹고 싶어지는 냄새?ㅋㅋ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쟁여둡니다~